안다미로 Cafe in Gurye-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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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zensionen
#32 Aus 125 in Gurye-eup
7.6
15 Rezension
Ambiente
7.6/10
Essen
7.6/10
Innere
7.6/10
Preise
7.6/10
Service
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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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is & Küche
$ International
Restauranttyp
Cafe
Rezensionen
15 rezensionen
Bewert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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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um
Stammen aus - Datum 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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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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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 years ago
섬진강 벛꽃길에 커피숍이 있다 섬진강과 벛꽃길을 따라~~ 아메리카노가 넘 맛있는 집이당^^ 뷰가 넘 좋은집 또 가고싶은 집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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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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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5 years ago
섬진강가에서 차 한잔의 여유가 나에게 새로운 활력을 ... 섬진강 줄기를 따라 남원에서 곡성 압록을 지나 구례구역 다리 근처에 이르거나, 혹은 순천에서 황전을지나 구례구역 다리를 건너 곡성 압록쪽으로 500미터쯤 가다보면 섬진강을 마주보고 자리한 커피숍 하나, '안다미로'를 보는 순간 비로소 숨가픈 일상으로 부터 벗어나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우선 섬진강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도록 자리하고 있는 데크가 ' 저기에 앉아 차 한잔을 마셔보고 싶다'는 강한 유혹을 자석처럼 끌어 당기는 것이 그렇고, 데크 밑에 고즈넉이 핀 형형색색의 국화무리가 삶에 지친 나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러나 그것은 약과다. 섬진강을 바라보는 쪽으로 나있는 출입문 계단을 올라서면 또 하나의 유혹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무 카페에서나 느낄 수 없는,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커피숍 안다미로... 시골스러운가 하면 전혀 시골스럽지 않은, 격조가 남다른... 커피숍 안다미로는 딱히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이 결코 쉽지않다. 그 첫번째로 우선 실내 벽면 여기저기에 걸려있는 아름다운 작품들이 나에게 신선한 감동을 준다. 사장님 설명인즉, 모스라고 불리는 공기정화식물인, 살아있는 천연이끼를 활용한 공예작품으로, 화려하면서도 기품이 있어 보는 나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다른 또 하나는 기가 딱 막히도록 감칠맛 나는 차맛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랏다고... 제 아무리 수수만년을 이어온 천하의 섬진강가에 자리한 커피숍 안다미로라 하더라도 차맛이 그에 미치지 못한다면 차라리 업된 기분만을 간직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그러나 비록 잠깐일 망정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집 떠나면 개고생하다는 말이 있듯이 잠시 잠깐이라도 집 떠난 나그네는 배 고프고, 목 마르는 법 아니던가 ! 하여 수제차 명가라는 별호를 믿고 나는 몸에 좋다는 쌍화탕을, 동행한 친구는 계절에 딱 어울릴 것 같은 대추차를 한사발씩 주문했다. 잠시 후, 후각을 자극하는 구수한 냄새와 함께 쌍화탕과 대추차가 ... 그릇부터가 옛스러운데다 비쥬얼이 장난이 아니다. 그렇다면 맛은 ? 약간 쓴 맛이 강한 듯 하나 뒷맛이 달작지근한 쌍화탕은 보약 그 자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얼마전 여행길에 맛 보았던, 그 유명하다는 정읍의 쌍화탕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친구가 음미한 대추차는 약간 걸죽한 묽은 죽 같아서 " 대추를 얼마나 달였으면 이렇게 진하냐"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다가 진한 대추향이 커피솝을 나설 때까지도 온통 주위를 감싸는듯 하다. 맛이야 말해 무엇하겠는가? 지금까지 전국 어디서건 이런 맛은 처음이었다. 딱 짤라서 한마디로... 때 마침 석양무렵이라, 서쪽 산등성이 너머로 뉘엿뉘엿 넘아가는 햇빛을 받아 구비쳐 흐르는 섬진강 물결이 무수한 다이아몬드를 뿌려놓은듯 반짝거리는 가운데, 절친과 마주앉아 마시는 전통차 한잔의 우정은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곤을 말끔하게 씻어주는 듯 하다. 구례 섬진강가 커피숍 안다미로 언젠가 지나치면 다시한번 들르고 싶은 찻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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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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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4 years ago
섬진강옆 차도 분위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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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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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4 years ago
자전거타고 가다가 쉴 겸해서 들렸는데 기본 인테리어는 이뻤는데 벽에 tv가 걸려있어 좀 생뚱맞은 느낌. 밖에 앉아 흩날리는 벚꽃보며 커피를 마셨는데 경치가 좋았고 바리스타가 할아버지라서 커피맛은 기대안했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전체적으로 맘에 들었음. 아메리카노 3.5 라떼는 4.5 쌍화차도 향이 좋아 먹어보고 싶었는데 8천원이라 참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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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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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 years ago
구례읍 북쪽에서 진입 전 섬진강 강변에 있는 카페. 자전거도로와 인접함. 넓고 깨끄한 매장과 앞쪽으로 시원한 강이 펼쳐져 있어 쉬어가기 좋은 곳
강물 처다보며 차마시기 좋아요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3 Service: 3 Atmospher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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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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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0 months ago
가는날이 개업날, 커피도 맛있고, 친절했어요.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4 Service: 4 Atmospher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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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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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 years ago
가격대가 조금 높고, 사장님이 여유로우시다. 외부의 스피커가 한번씩 접촉불량이지만 가게 앞 흐르는 강물이 아름다워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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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G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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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4 years ago
주인장의 친절, 강한 커피, 모스로 만든 액자가 아주 유닉한 예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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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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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1 months ago
아직 완전히 개장 하지 않았으나 곧 완료할것이라함. Food: 4 Service: 4 Atmospher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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