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게 눈꽃빙수를 주문했는데 첫번째 사진처럼 저렇게 나왔습니다 사진이라 양이 가늠이 안될 수 있지만 홈피에 올라온 빙수와 비교해도 확연히 적은 양이었고 모양도 성의가 하나도 없는 빙수를 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고 먹자니 짜증이 나더라구요
정말 돈 값어치를 전혀 못하는 비쥬얼과 양이었어요
평소 근교에 살다보니 바다도 볼겸 자주 방문했었는데
다시는 할리스 방문 계획 없습니다
행여나 방문하시는 분들 다른 건 몰라도 눈꽃빙수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기에 사진과 함께 후기 올렸습니다
주차장은 물론이고 앉으면 2층 3층 모두해변 오션뷰가 뙇, 보이는 핫플레이스예요.
동해 시민들이 바다 보고 싶은데 걷기는 싫을 때도 애용하지요.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야외에 테이블도 2개 이상 있어요.
카페 테라스가 주차장 옆 동쪽이라 겨울이나 여름만 아니면 바깥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얘기하기도 좋답니다.
전 올해 한가위 때 달맞이하러 여기로 가서, 커피와 음료들을 사고, 주차장과 옆 바다로 나가 사진을 찍었답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