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ery warm coffee cafe. I like the chocolate latte coffee very much. The cafe also provided small cookies with the coffee which was so delicious. Also the staff prepared the coffee as we instructed.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
비오는 날 커피가 맛있게 내려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검색하다가 이날 연 커피숍이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찾게된 이곳.
커피의 맛은 그냥 보통. 전통차가 훨씬 맛이 좋을 것 같아 아쉬운 선택을 한듯하다.
들어가는 입구에 딸기라떼(?)였는지 그게 맛집이라고 스티커가 문에 붙어있었는데 아마… 딸기 어쩌구가 맛집인듯.
비오는 날의 한옥은 그 자체로 운치가 있다.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다.
엽서를 쓰고 카페 앞 핑크색 ‘느린우체통’에 쓴 엽서를 넣으면 1년 뒤에 발송된다.
나는 1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썼는데 늘 그렇듯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을 적었고,
편지 속 현재의 내가 바라는 것 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있는 1년 후의 내가 그 편지를 읽기를 바란다.
* 엽서는 별로 안예쁘다. 그래서 그나마 제일 괜찮은 것만 수량이 얼마 남지않았다.
이 엽서 이벤트는 ‘무료’이니 시간을 내어 사랑하는 혹은 소중한 사람 또는 나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을듯.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0,000–20,000
들어가면 편백향과 편안한 분위기가 좋아요 갓만든 와플에 신선한 콩가루 쫀득한 젤라토가 일품인 인절미 와플 추천하구요 백향과음료도 추천합니다 대부분 많이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20,000–3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
이곳에서 추억을 회상하다
어머니와 동생과 그녀~~~~,
참 힘들어서, 흐린기억이 나와 함께있었던
그래, 그렇게 지나갔고 지나온 시간들에
나의 마음을 담아 차한잔 누려보았던
그 누구와 있어도 기분 좋게 만드는
난 잔잔한 미소로 화답하고 싶어라,
고맙다, 향기로 다가온 작은찻집,
언제라 말하지 못해도 그대로 그렇게
있어주렴~~~~~
다시 인사 하고픈 찻집, 차 한잔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