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커피맛 정말 좋아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라떼하나에 4000원정도 하는거에 비해 컵에 커피가 가득 채워 나왔음
했는데 커피가 한모금 정도 마신것처럼 꽉 채워 나오지도 않고 얼음이 많아 얼음으로 양이 채워진 느낌 .. ㅠ 커피양좀 꽉 채워주셨음 좋겠어요..
Food: 4
Service: 5
Atmosphere: 5
분위기도 좋고 재건사문구사를 개조해서 멋지게 만든 이 카페가 참 멋있었어요. 공영주차장 한시간 지원도 됩니다. 편한 좌석 맛있는 음료 좋아요.
가격은 저렴한건 아니고 평범하지만 의자 편한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갈것같아요. 아직까지는 안성에서 커피는 피다카페가 맛있고 베이커리는 만나247이랑 원곡 정진원커피가 맛있어요
Service
Dine in
Price per person
₩1–10,000
동네 특성과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카페의 컨셉과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게 보입니다!
직원들도 복장이 깔끔하여 신뢰감도 높게 느껴집니다!
아쉬운건 강배전의 드립 아이스와 다른 시그니처 커피도 아이스를 시켰는데
아이스들은 커피 맛과 향이 너무 묻혀버릴 정도라 밍밍해집니다.
그래서 얼음 다 녹을 때까지 남겨두었다 미지근하게 마셨습니다.
이곳은 아이스 보다는 뜨거운 커피를 추천합니다.
분위기가 넘 좋아서 커피 맛 또한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아쉽게도 커피 맛에서는 마이너스 ㅠ 가격대비 아쉬운...
Service
Take out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3
Service: 4
Atmosphere: 5
재건사라는 문구점을 리모델링해서 ,커피숍으로 탄생했네요.
동본 커피는 원두소진으로 마시지 못 하고.시그니처 메뉴인 동본라테를 마셔보였네요.
풍부한 우유거품이 부드럽습니다.
제비꽃커피향은 정말 커피로 처음 접하는 향이었습니다.
커피를 자리로 가져다 주십니다.
Service
Dine in
Meal type
Brunch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
안성중앙시장 근처 50년된 재건문구사의 세월을 고스란히 담아낸 재건사커피를 방문하였다. 외관과 내부의 골조는 전혀 건드리지 않은 레트로한 모습은 앤틱한 영국식 가구들과 훌륭한 풍미의 커피와 잘 어우러졌다. 학용품을 진열했었던 선반은 컵과 소서를 진열해두어 시각적으로도 훌륭했고, 왠지 모르게 한층 커피맛까지도 좋았던 것 같다. 안쪽엔 창고와 연탄저장소로 사용되었던 아담한 공간은 테이블 세네개 정도를 배치하여 비밀스러운 아지트같은 느낌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