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의 정점!! 하이라이트!!
서울 올라오기 전 식사를 마치고 근처 카페를 찾아 테이크아웃 하려고 들어갔다가 여기서는 꼭 먹고 가야겠다 싶어서 매장에서 커피 다 마시고 나옴.
들어가자마자 전시장을 방불케하는 임영웅님의 굿즈들에 눈이 번쩍 뜨임. 신기하고 예쁘고 하나하나 둘러보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은 굿즈가 전시되어 있음.
일행들이 커피를 시키고 2층으로 올라가는데 계단에도 액자가 갤러리 마냥 우리를 반겨줌. 너무 신기한 경험이라 기분 좋게 계단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니 2층에도 펼쳐진 전시회클라스!!!
진짜 임영웅님 여기 한번 방문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재밌는 경험이라 굿즈들 사진도 찍고 등신대 옆에 서서 사진을 찍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름. 60대 남자 어른도 신기해 하시고 좋아하심. 그리고 남자 사장님이 5살 아이가 왔다고 빨대로 새우, 배추벌레, 용을 만들어주셨는데 진짜 금손!!! 여기 사장님들 정체가 뭐임? 빨대와 가위로만 움직이는 모형을 만들어 주시는데 감탄 또 감탄!! 박수가 절로 나옴. 서울까지 안전히 모셔와서 집에 전시중임.
통영 자주 놀러가는데 다음부터는 통영의 마무리는 항상 카페모티에에서 해야겠다싶음.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신 사장님들 감사해요~
Service
Dine in
Meal type
Brunch
Price per person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