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과 아메리카노. 평생 함께 나열 될 일이 없는 두 단어지만, 이곳에서는 가능하다. 그것도 아주 훌륭하게. 외지인의 발길이 거의 닿을 일 없는 원주의 작은 시골 마을 초입길에 위치한 이 카페. 동네 사랑방 정도 되는 카페일줄 알았지만, 이게 왠걸? 이미 이곳을 방문한 수 많은 여행객의 손때 묻은 방면록이 한가득하다. 그만큼 누가 오든 이곳에서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진다. 통나무로 된 조명도, 엉뚱하고 친절한 주인장도, 가게 앞 강아지들도 뜯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카페. 결코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0,000–2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
부인은 농사를 짓고 남편은 카페 운영하는 최신즘 스타일~^^ 커피와 빵 맛이 고급스러워요. 마당에 흰둥이 두마리도 친절하게 반겨주는 정다운 곳입니다.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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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Price per person
₩10,000–2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
Recommended dishes
샌드위치
점심먹고 특색있는곳 찾아보다 다녀온곳~~
옛날 구판장이었던곳을 거의 보존하고 까페를 만들어 장소가 좀 협소하지만 사장님 친절하시고 커피맛 나에겐 아주 괜찮았음~~
테이블이 많지 않아 주말은 피해가는게 좋을듯^^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0,000–20,000
Food: 4
Service: 3
Atmosphere: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