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창가자리 뷰 개쩜ㅋㅋㅋ카페 외관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길. 간판에는 새마을커피라고 써있음(피어52는 어디서 나온건지??모르겠네염) 커피도 괜찮고 아이스크림도 굿ㅋㅋ 사장님은 친절의 끝판왕!!
일단 알려진 카페가 아니어서 그런가 손님이 한명도 없없음.. 심지어 낮시간이었는데ㅠㅠ 사장님 맴찢.. 난 손님 입장이니깐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ㅋ 프라이빗한 공간에 있는 느낌?ㅎㅎ
그리고 창가자리의 캠핑용의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편안함이 시몬스 침대 급.
다만 한 가지 단점을 꼽자면 바다 뷰의 창가자리는 한자리 뿐이라는거? 그거 빼곤 없음 ㅋㅋ 그 자리는 먼저 가는 사람 임자임ㅋㅋ 어쨌든 나는 너무 잘 쉬어갔기 때문에 별다섯개🌟🌟🌟🌟🌟 아 그리고 카페에서 옛날과자 같은거 많이 팜ㅋㅋ 귀여워서 몇개 샀는데 꾀돌이 맛있네요(사진의 빵은 봉브레드꺼 그냥 꺼내놓고 같이 찍은거니까 무시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