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늦게 만나 술한잔을 마시기 딱 좋은 집입니다. 새벽까지 영업을 하고요 여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십니다. 빠알간 정육점 조명이 조금 낯설기는 합니다만 꼬치어묵에 소주한잔 기울일 수 있는 괜찮은 실내포차네요. 안주도 다양해서 닭발같은 것도 있고 계절 메뉴로 돌멍게도 있습니다. 참고로 돌멍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정말 숨어 있는 운치있는 포차입니다.
Price per person
₩20,000–30,000
Food: 4
Service: 4
Atmosphere: 4